서태지 음악으로 만드는 뮤지컬 <페스트> 제작사인 (주)스포트라이트가 전체 배역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한다.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동명소설과 서태지의 음악을 엮은 창작뮤지컬로, 내년 7월 LG아트센터에서 첫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넥스트 투 노멀><더 블루>의 박칼린이 맡았다.
이번 오디션의 선발 인원은 주조연급과 앙상블을 포함하여 총 30여 명이다. 원서 접수는 금일(21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25~26일 블루스퀘어 연습실에서 노래, 연기, 무용 등 세 분야의 1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자는 자신의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록베이스의 뮤지컬 넘버 한 곡을 악보와 함께 준비하면 된다.
박칼린 연출은 “전문 뮤지컬 배우는 물론이고,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배역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다재다능함과 열정을 가진 배우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클래식과 록을 넘나들고 랩까지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배우, 열정적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몸을 잘 쓰는 배우 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작곡자 서태지는 “어떤 배우가 출연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부디 좋은 배우들이 많이 발굴되어 즐겁게 작업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스트> 공식홈페이지(www.spotlightent.co.kr)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musicalpes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동명소설과 서태지의 음악을 엮은 창작뮤지컬로, 내년 7월 LG아트센터에서 첫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넥스트 투 노멀><더 블루>의 박칼린이 맡았다.
이번 오디션의 선발 인원은 주조연급과 앙상블을 포함하여 총 30여 명이다. 원서 접수는 금일(21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25~26일 블루스퀘어 연습실에서 노래, 연기, 무용 등 세 분야의 1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자는 자신의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록베이스의 뮤지컬 넘버 한 곡을 악보와 함께 준비하면 된다.
박칼린 연출은 “전문 뮤지컬 배우는 물론이고,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배역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다재다능함과 열정을 가진 배우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클래식과 록을 넘나들고 랩까지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배우, 열정적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몸을 잘 쓰는 배우 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작곡자 서태지는 “어떤 배우가 출연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부디 좋은 배우들이 많이 발굴되어 즐겁게 작업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스트> 공식홈페이지(www.spotlightent.co.kr)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musicalpes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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