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연기를 위한 상황및 대사

본스타님 | 2012.06.25 11:31 | 조회 1408

이 연습은 실제 연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행하는 간단한 대사 훈련입니다. 여기서 연기자들은 대사가 나오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에 대해 인식하게 됩니다. 대사는 말이고 말이란 이유가 있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그러한 말을 하게 되는 이유를 알아냈을 때 연기자는 분명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막연한 생각이나 상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틀린 대사, 판에 박힌 대사를 하게 만듭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연기자의 대사는 분명해야 합니다. 다음의 대사들을 예로 생각해 봅시다.

1. 하하하... 합격, 합격이다.

2. 네가 날 쳤어! 흥, 쳐봐, 또 쳐봐!

3. 엄마, 갑자기 이러시면 우린 어떡해요.

4. 좋아, 실컷 마셔, 내가 쏜다. 하하하...

5.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6. 너만 보면 치가 떨려 구역질이 나.

7. 나도 이제 지쳤어, 지쳤다구.

8. 휴~ 무사히 잘돼야 할 텐데...

9.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10. 다시는 안 그럴 게, 한번만 용서해 줘.

11. 알았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간다.

12. 이거 일이라고 했어! 야, 이거 다시 해!

13. 어휴, 또 떨어 졌네... 아이, 미치겠네.

14. 으으, 전 아니에요. 훔치지 않았어요!

15. 아저씨, 제발 살려 주세요?

16. 그래요, 내가 했어요. 내가 했다구요.

17. 에라, 차라리 잘 됐지 뭐, 그만 두자.

18. 경찰에 신고하면 아저씨 아들은 죽어!

19. 일도 못하고 잘 하는 게 뭐냐?

20. 어휴, 뭐 이렇게 지저분해. 저건 뭐야?

21. 잘했어, 정말 잘했어. 어이구 장하다.

22. 어떡하지, 잘돼야 할 텐데...

23. 이아이, 자기야, 자기 정말 화났어~!?

24. 왜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25. 나오지마 ○○아! 가만히 있어!

26.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애.

27. 아이구 배야, 왜 갑자기 아프지. 미치겠네.

28. 날아갈 것 같애.

29. 야, 그게 될 것 같애.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30. 어쭈, 제법인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31. 쯔쯔,... 안됐어, 정말 안됐어. 이번엔 어머니마저...

32. 야아, ○○이 아니야? 너 맞지. 야~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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