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입시반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김수빈입니다.

예비 입시반에 있다가 입시반으로 올라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인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고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이야기와 상담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해나가면 되는지 이런 것에 대해 고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수업에서는 자유대사와 독백대사를 종종 했으며 

관찰력 훈련 등을 하고 발음,발성 등을 하며 

친구들과 연기를 하고 

또는 친구가 무슨 행동을 하면 그모습을 똑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배울 점이 많고 내가 해야할 점들이 많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며 

선생님들께서 어떻게하고 부족하다라고 하시면 고칠려고 하고 

좋은 점도 하나하나씩 배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분들은 항상 재미있고 잘 가르쳐 주시고 

어떻게 해야한다고 알려주시며 꼼꼼하게 천천히 섬세하고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